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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25 22:30
아마 3월달 이후로 될 것 같습니다. 신한은행결승전 끝난 이후 스토브 리그 돌입일 것 같습니다...
아울러 최연성 선수... 어제 4강 혈전을 치루고도 오늘 또 나와서 중요한 3경기에서 잡네요... 참 대단한 선수입니다.
06/02/25 22:31
최연성 선수는 아직 숙제 남았죠. 딱 하루만 쉬고 연습합시다.
이제 우승 먹을때 됐자나요. 무엇보다 중요한건.. 골든 마우스 절대 뺏기면 안됩니다!!! 다음 시즌에 임요환 선수가 가져갈꺼니까.. 지켜주세요. =ㅁ=
06/02/25 22:31
저도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이대로 계속 쭉 달려가서 우승만 한다면 ''사람들이 다시는 최연성선수에게 포스가 줄었다.'' 이런소리는 안하겠죠?
06/02/25 22:32
최연성 선수 보면 정말 괴물이라는 생각밖에 안 드는군요.
묵직한게 어느 경기를 하더라도 질 것 같지가 않아요. 조용호 선수와의 3경기도 조용호 선수 정말 잘한 것 같은데 그걸 그렇게 이기다니. 대체 9시 멀티는 언제 했는지 빠르기도 하더군요
06/02/25 22:34
개인적으로 단 두명 뿐이라 생각하는 S급...플레이어...
최연성,박성준...진정한 최강을 가리는 무대...연성선수 화이팅 입니다...^^
06/02/25 22:35
진짜 저그전 경악...(사실 저그전 가장 잘하는 테란으로 윤열선수를 항상 생각했는데 맘이 왔다갔다 ^^) 그래도 투신이니까 아무튼 재미있는 경기가 예상되네요 ^^(음...솔직히 맵은 좀 아쉬움이 많네요.)
06/02/25 22:43
조용호 선수 빠른 하이브 가디언은 아무래도 양날의 검인데, 욕심이었던 것 같네요. 나름대로 퀸을 이용해서 그 취약점을 메우려는 참신한 시도를 보였다는 점에서 아쉽긴 합니다만.
06/02/25 23:36
최연성 선수를 보면서 느낀점.
"노력으로 극복안되는 한계란게 있구나" 하는 생각. 분명 최연성 선수도 엄청난 연습을 했겠지만 이런 실력차이는 재능의 요인이 큰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 개인적으로 노력도 어느정도 재능이라고 봅니다. 노력을 할수 있는 능력. 그게 재능일수도 있죠. 여하튼 최연성 선수 너무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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