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6/02/25 22:06
이 팀은 더이상 최강, 최고 겨우 이런 수식어로 붙일 수 있는 팀이 아닙니다.
전설과 지고의 이름만이 이 팀의 이름값을 겨우 대신해줄 뿐입니다. 전설, 신화, 이 모든 것이 이 팀에게서 만들어졌습니다. 전설과 지고의 팀~!
06/02/25 22:07
정말 그걸 다 캐고 길을 뚫어버릴줄이야.. -_-;;
말 그대로 "철의 장막"을 뚫고 나가는 마린 메딕 탱크들.. 온 몸에 소름이 돋는 장면이었습니다.
06/02/25 22:09
할 말이 없는 장면이었습니다... 모든 논쟁을 무색하게 만들어버리는 크리플 크라운이군요. KTF 팀에게도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근데 원회룡 의원은 왜 자꾸 나오죠? 뭐, 나쁠 거야 없습니다만...
06/02/25 22:10
감히 역대 최강의 팀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티원 너무 감격스럽습니다. 태민선수가 나오지 못한게 아쉽지만 아무튼 기쁩니다. 만만세!!!
06/02/25 22:13
원희룡의원 열렬임빠 맞습니다. 블로그 가보면 같이 찍은 사진, 연습장 방문사진에 경기장 갔을때 찍은 사진 등등... So1스타리그때에도 아마 결승경기장 갔었죠?
06/02/25 22:15
원의원은 골수 임빠에 티원빠입니다..^^
티원이나 임요환선수가 결승에 올라가면 항상 오시죠.. 뭐..논란은 많지만 항상 오셔서 선수들에게 꽃다발주고 그러시는 모습이 싫지는 않더군요.. 앞으로는 국회의원 친구분들도 같이 데리고 오시길..^^
06/02/25 22:17
광부 테란 나이스
엄청나신 센스입니다. 시상식의 하이라이트는 티원 주장의 모자가 안들어가! 원의원의 꽃다발 재활용 나만 웃긴건가요?
06/02/25 22:18
예. 원회룡 의원 직접 임요환 선수 팬이라고 직접 말했더군요. 그러나 상당히 자주 나타나시기에.... 임요환 선수 야외 경기마다 따라다니는 기분입니다. ^ ^
하긴, 의원 정도 와서 자리 빛내주면 좋은 일이긴 합니다. 하하.
06/02/25 22:19
광부테란이 그 광부의 의미도 있지만 전 다른의미의 광부테란이라고 부르고 싶네요. 티원팀의 중요한 결전에서 전상욱선수는 항상 묵묵히 1승이라는 금을 캐냈습니다. 그리고 2005년을 마무리하는 그랜드파이널에서도 1승이라는, 그리고 마무리라는 다이아몬드를 캐냈죠. 승리가 누구 하나의 것은 아닐것입니다. 티원에 관한 모든 사람들이 하나가 되서 만든 승리죠. 그래도 뒤에서 묵묵히 1승을 꼬박꼬박 캐던 전상욱선수에게 다른 의미의 광부테란이라 부르고 싶습니다.
06/02/25 22:22
갠적으로 보면 볼수록 정감가는 분이더군요.^^
머 안좋게 보는분들도 꽤있지만, 속이 어떤지 모르는 이상 그냥 겉으로 보이는 그데로 받아들이면 그만이죠. 더이상 생각해봐야 우리만 손해고... 아무튼 시상식 막판에 있었던 장면중 가장 기억에 남네요.
06/02/25 22:22
이미지 정책이라기엔 너무 지속적이긴 하죠.
그 정도로 요환 선수 결승전마다 가 보는 건 정말 팬이라고 생각되네요. 뭐.... 어떤 거든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게임에 관심가져 주면 좋죠.
06/02/25 22:26
아직 속은 알수없지요. 엄청난 "넷심"을 보유한 임선수 팬으로써 네티즌들의 지지를 받기 위해서 일지도.. 그래도 고맙죠 ^^
|